가을도 거의 끝나가고 올해도 두달이 채 남지 않았다. 올해가 지나가기전의 목표중 하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마음 건강히 지금의 순간을 의식하며 지내는 것, 생각을 단순화시키고 행동을 더 많이 할 것. 그림이 잘 안그려져도 포기하지 말고 연습하면 잘 그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그리긔 조급할 필요 없다 언젠간 잘 그리게 될거다!! 😌 요즘엔 아이패드 드로잉보단 물감이랑 캔버스에 그리고 싶다 동네 앞에 화실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 생가면 유화 수업도 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