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네입니다 :) 2021년이 되면서 나만의 루틴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한번도 해본적없는 '다꾸'의 세계에 살짝 입문해보고 있습니다. 저만 몰랐지 다꾸 매니아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금손이신 분들 정말 많아서 영감도 많이 얻었어요! 저도 아이패드를 작년에 구매하면서 프로크리에이트와 함께 굿노트 앱을 같이 깔았는데요, 굿노트에 깔린 기본 템플릿만 사용하다보니, 정보가 눈에 쏙쏙들어오지도 않고, 필기를 해도 뭔가 체계없이 지저분해서 다시 돌아가서 보는 일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필기가 깔끔한 정리가 안되다보니, 굿노트도 별로 활용을 안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디지털 플래너의 세계에 한번 입문해보았습니다. 다꾸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는 꽤 되었는데, 저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