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베르탱 사진전을 보고왔다뉴욕에서 찍은 사진들은 사울레이터 영향이 많리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서울과 홍콩 사진들이 맘에 들었다 확실히 이국적이고 신선한 시선이 느껴졌다.한국에서도 저렇게 관찰하고 색에 집중하면 멋지게 포착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뽐뿌가 매우 왔던 사진 전시...결국엔 매력적인 사진은 익숙한 대상에게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우리가 안다고 생각해도 그것이 가진 ‘전체’는 결국 볼 수 없어서 우리가 더 이상 상상하지 않는 것이지 그것에 무언가가 더 없는 것은 아니다. [고린도전서 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착각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