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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과학(1) - 어니스트 홈즈

detail_jy 2022. 9.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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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2

 

생각에 대한 새로운 시각

 

인간은 다시 생각합니다.

"내 안의 태초인간은 완벽하지만 난 완벽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

내가 불완전하게 보이는 이유는 틀림없이 내 불완전한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일 거야.

실제로 난 언제나 완벽하고, 완벽했었던 거야.

이제 나에 대해서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을 해봄으로써

내가 어떻게 변하는지 봐야겠다."

 

그래서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이런 새로운 시각이 자신을 치유하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결론을 내립니다.

 

"신은 날 완벽하게 창조했지만 자유의지를 지닌 한 개성으로도 만들었어. 그래서 난 내가 뜻하는 대로 날 만들 수 있어.

난 내 태초의 완벽한 몸을 실제로 부술 수는 없지만 아주 불편한 상태로 만들 수 있지.

하지만 신이 날 만들었고 날 완벽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완벽한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 역시 사실이지."

 

그로써 두려운 생각은 혼란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반면 평화로운 생각은 평화로운 상황을 만들고,

두려움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드는 반면 믿음과 안정은 인간을 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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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은 책은 아니지만 마음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흥미로웠다. 

 

좋은 에너지를 계속 가지고, 시시때때로 흔들리는 감정과 생각을 통제해야한다.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맞지 않다. 생각은 왔다가 또 흘러간다. 

 

머릿속에 드는 모든 생각이 다 이성적이며 올바른 생각이 아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내가 아니기 때문에 불편한 생각이 든다고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그것이 떠날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보자. 

 

나는 내가 뜻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과 감정을 느낄 때도 있는 것이지만 

 

그것은 내 의지와 무관하며, 이를 무시하고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강한 의지와 믿음을 갖고 꿋꿋하게 걸어가야 한다! 

 

화이티이이잉 

 

Marius Borge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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