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여행하라, 모험하라, 축복해라, 그리고 미안해하지 마라 충분히 휴식하고 늘 친절해라 넌 그 어떤 것도 증명해낼 필요가 없다 나는 자주 그러듯, 놀랐다 떠나는 행위가 이렇게 쉽고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이라는 사실에. 세상은 갑자기 무한한 가능성으로 넘쳐났다. 잭 케루악의 길 위에서라는 작품을 우연히 알게됬다 핀터레스트에서 본 문장이 유난히 마음에 와닿았어서 검색해보니 매우 유명한 책이었다. 그동한 문학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았는데 요즘들어 문학을 더 알아가도 싶다. 시도 좋고. 좋았던 문장 몇개를 내 맘대로 번역해보았다. 길위에서는 원서로 꼭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