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s Archive

C# 기초 강의 노트 if statement를 작성하는 법을 배웠다. 두가지 조건을 다 만족 시켜야할 때는 if ( ) 안에 두개 조건 사이 && (AND) 를 해주고, 둘중 하나만 만족시켜도 충족되는 경우 || 를 넣어주면 됨

Note to Self. 1월~4월동안 유니티를 빡세게 공부해보려고 한다. 1월도 벌써 18일씩이나 지났다.. 세운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으면 시간은 정말 자비없이 빠르게 흐른다.. 정신차리자!! 유니티를 배우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유니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Foundation 자료를 꼼꼼히 훑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유니티 (Unity Technologies)라는 회사의 시초부터 유니티 엔진의 UI에 익숙해질 수 있는 간단한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기초 단계를 넘어서서 유니티의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교육 콘텐츠가 상당히 짜임새 있는 편이다 (하지만 정작 안보고 있는.. ) https://learn.unity.com/tutorial/what-is-unity# What is ..

안녕하세요! 정신 차려보니 연말이네요 ㅋㅋ 올해는 참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전혀 못느끼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엔 이런날들 엄청 챙기고 의미두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별 감흥이.. ㅠ 슬프네요ㅠ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블렌더 연습을 소홀히했습니다 ㅠ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니 실력이 늘지를 않네요 ㅠ 계속 도돌이표.. 툴 하나를 마스터한다는게 참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블렌더 다 까먹을까봐 어제는 큰맘먹고 유튜브에서 따라해볼 만한 튜토리얼을 발견하고 신나게 모델링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ㅋㅋ 사실 블렌더 튜토리얼 보면 약간 시각적으로 제 취향인 것들이 없어서 항상 뭔가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은 아니었는데, 이거는 너무 몽글몽글하고 따듯한 이미지라 한번 따라해보았어요! 보기보다 꽤 쉬웠어요 ㅎㅎ 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봉역 존쿡 델리미트 시그니처점 맛집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존쿡델리미트는 베이컨,소시지, 치즈 등을 파는 식료품 브랜드인데요~ 매봉역 근처에 시그니처점이라고해서 그로서리와 브런치를 먹을수 있는 식당이 함께 있습니다. 11월에 리뉴얼하고 새단장한 모습으로 재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리뉴얼전보다 훨씬 인테리어도 예뻐지고 쾌적하더라구요! 샵에 파는 물건들과 식료품들 디스플레이도 더 세련되어졌어요! 수입 식품류도 파네요! 제가 완전좋아하는 청키한 그라놀라도 진열되어있어요 치즈류입니다~ 그린페스토 치즈 맛이 궁금하네용. 샐러드볼이랑 반찬그릇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을거같은 깔끔한 식기류도 있어요! 초코맛 그라놀라 하나 샀습니다 ㅎㅎ 덩어리로 뭉쳐져 있는 스타일의 그라놀라라 간식으로 집어먹기 좋아요! ..

VR AR 서비스를 위한 프로토타이핑을 배우고 싶어서 유니티도 시작. 유니티는 게임엔진인데 C# 코딩이 필요한 엔진이다. 간단한 프로토타이핑 정도는 배워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일단 기초 온라인 튜토리얼을 찾아서 시작해보았다. 3d 모델링도 해야하지만 유니티도 틈틈히 기초적인 부분들은 배워봐야지! 튜토리얼 보고 따라하고 강의에서 보여준 결과물들을 그대로 나타나게 하면 굉장히 뿌듯한데 사실 원리를 기억하고 나중에 튜토리얼을 안보고도 똑같이 할줄아는게 중요해서 한번 잘 따라했다고 내 것이 되는 건 아니다. 튜토리얼 한번보고 그걸로 끝낸 적이 많아서 하루이틀만 지나도 머릿속에서 다 씻겨나간다.. ㅋㅋ 기억력도 점점안좋아지는중. 이 수업에서는 VSCode로 C# 코딩을 같이 진행하는데 코딩 부분은 대충 이해는 ..

오늘은 계획대로 제페토용 상의를 블렌더를 이용해 만들어보았다. 옷이 은근 어렵다. 이미 만들어져있는 아바타의 몸에 맞추어 모델링을해야해서 간단한 상의하나 제작해보는데 시간이 거의 반나절 걸렸다. 유튜브 영상은 20분정도인데, 계속 이것저것 과정중 막혀서 시간이 엄청 걸렸다. 처음이니까 !! 일단 아바타 몸을 복제해서 나머지 부위 다 제거해주어 상의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줌. 여기까진 쉬웠다. 근데 리깅 이라고 아바타의 뼈와 옷을 고정시켜주는 작업에서 좀 오래 헤맸다 결과물은 그냥 내복같은 옷의 최소한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거기에 패턴물을 입혀줘봤다. 패턴은 프로크리에이트로 호피문양을 그려서 포토샵에 얹어주었다. 그담에는 유니티에서 작업을 해주었고 유니티에서 제페토 파일을 생성하여 제페토 스튜디오에 업로드..

어제는 조금 쉬운 3D 모델링을 연습해보았다. 원래 클O스101에서 유료 수업을 들어볼까하다가 체계적이진 않지만 유튜브에 좀만 찾아보면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컨텐츠가 많아서 우선은 유튜브만 보고 연습하기로 했다. Blender Guru님 것으로 처음 블렌더를 입문을 했는데 솔직히 고급 기능을 처음부터 너무 많이 배워서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고, 튜토리얼도 굉장히 길어서 포기할뻔 한적도 많았다. 근데 집중만 할 수 있다면 이분의 튜토리얼은 정말 명강의이기 때문에 제대로 배울거면 블렌더 구루의 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어제는 그냥 간단한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찾아본 튜토리얼을 보며 모델링을 해보았다. Keelan Jon 이라는 유튜버의 튜토리얼이고 이분의 모델링 스타..

3D 작업용으로 구매할 윈도우 노트북을 일주일정도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노트북 장만! 다나와랑 여기저기 뒤져가며 나에게 맞는 노트북을 찾다보니 컴퓨터 사양에 대한 지식을 아주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었다. 예전엔 CPU, GPU RAM SSD 이게 뭔지도 몰랐는데.. 나는 블렌더, 언리얼, 유니티로 작업을 주로 할 것이기 때문에 게이밍용 노트북 위주로 찾아봤었다. 사실 맥북을 10년쓰니 윈도우 탑재된 노트북에 대해 찾아본적이 없어서 어떤 기준으로 구매해야하는건지, 노트북 브랜드는 또 왜그렇게 많고 사이트별로 가격은 왜이렇게 다르며, 버전은 또 왜이렇게 많은지, 얼핏 비슷해보이는 노트북 가격 차이가 왜그렇게 나는지 선택지 과다에 포기할뻔 하기도 했다.. 맥북은 그냥 애플 공홈가서 딱 구매하면 그만인데.. 그..

블렌더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엄청 유명한 유튜브 강의 시리즈가 있다. (Blender Guru 라는 호주인이 운영하는 채널이다) 도넛만들기 튜토리얼인데 블렌더를 써보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매우 상세하게 알려주고 튜토리얼이 매우 세분화되어있어서 3D 모델링을 평소 해보고 싶었던 사람들이 이 강좌를 많이 듣는 것 같았다. Blender, Donut이라고만 유튜브에 검색해도 바로 나온다. 이 튜토리얼을 처음 시작한 건 올해 8월쯤이었나.. 그랬는데 초보자용 수업이어도 블렌더의 진입장벽은 꽤 높다. 3D 모델링 자체가 워낙 고난이도의 작업이긴 하지만 정말 처음에는 키 조작도 어렵고 소프트웨어의 UI를 익히느라 15분짜리 튜토리얼가지고 1시간 이상씩 씨름 했었다. 그러다가 도넛을 끝까지 만들어본 후 너무 지쳐서 더이..

세상에는 정보가 넘치고 흥미로운 것도 많고 새로 배울 게 많아 무엇을 선택해서 배울 것인지 정하는 것도 어렵다. 특히 하나에 꽂혀서 직진하는 성향이 아니라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생각이 복잡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나는 후자 쪽에 속한다. 나의 첫 출발이 너무 다른 업계였어서, UX를 배우기로 정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고 이제야 첫 걸음을 떼어보았다. 결국 하기로 생각한 것은 일단 빠르고 가볍게 시작을 해보는 것이 훨씬 리스크가 적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UX라는 분야를 배우기로 했지만 막상 UX는 산업별로 접근방식이 다르고 회사마다의 방식도 다르고 정형화된 일이 아니어서 (요즘 많은 일들이 그렇지만..) 이 분야에서 먼저 어떤 부분에 집중을 하고 싶은지도 조금 고민된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