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틀

UI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자 피그마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피그마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기능들이 많은데 아직 모르는게 많다.. 튜토리얼만 보고 이해하는것보다 직접 만들어보면서 터득하는게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다. 오늘은 미국 다이어트 식단 앱 'Lifesum' 앱 화면 일부를 클론 (디자인 따라 만들기) 연습을 했다. 화면은 mobbin.com 을 참고하였다! https://mobbin.com/apps/lifesum-ios-1f1267a3-fa68-4112-a355-9b2d8bb1fecb/f085cb02-5809-4727-b4d5-7229328a9bcc/screens Lifesum iOS | Mobbin - The world’s largest mobile app design reference libr..

오늘은 파이썬으로 드디어 실용적으로 쓰일만한 기능을 배웠다..! 그래프 그리기인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물론 단순한 데이터로 해서 쉽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는 것 같다.. ㅋㅋ 1. 모듈 불러오기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시각화를 하려면 matplotlib 라는 그림을 그리는 모듈을 불러와야 한다. %matplotlib inline %config InlineBackend.figure_format = 'retina'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이렇게 작성해주면 그래프를 그릴 준비가 완료된다. 중간에 config는 그래프의 그래픽 퀄리티를 높여주기 위함이다.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건 아니다. 2. 그래프 그리기 그래프에 들어가는 데이터는 리스트 형태로 작성해준다. 데이터 양이 ..

요즘 HINDZ 라는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됬는데, 내가 딱 듣고 싶은 이야기들을 해줘서 엄청 힐링된다. HINDZ라는닉네임으로 활동하는 팟캐스터이자 뮤지션, 크리에이터, 티 러버이다. 바이브가 너무 좋아서 영상을 보게됬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어서 binge-watch하게 된다 셀프케어라는 키워드가 최근 몇년 사이 큰 화두이며 셀프 케어와 관련한 콘텐츠도 수두룩하게 많이 봤다. 자신의 주변정리, 생활습관, 사고방식 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고 자신의 깊은 내면까지 돌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셀프 케어에서 파생된 트렌드로는 하루를 잘 버티게 해주고 안식처의 역할을 해주는 리추얼 만드는 것. 나도 명상도 해보고, 요가도 해봤지만 뭔가 리추얼을 위한 리추얼이 되는 것 같고, 그것을 달성하는 것 자..

Numpy는 Numerical Python 의 약자이다. 일반 파이썬 함수의 연산속도 보다 빠르고 효율적임. 파이썬의 모듈중하나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 Numpy모듈을 불러오려면 import numpy as np 라고 적어주면 된다. numpy는 모듈명이고, np는 닉네임이라고보면 된다. 배열(Array) 는 1차원, 2차원, 3차원까지 있다. 데이터사이언스에서는 주로 3차원 배열이 많이 쓰인다고 한다. 1차원 배열의 생성: x = np.array( [1, 2, 3] ) print (x) #[1, 2, 3] type(x) #numpy.ndarray (ndarray 객체) 배열관리 .shape (행,열의 순서로 표시) 차원의 구조를볼 때 사용. .ndim (차원수) .dtype : 배열에 저장된 자료의 타..

파이썬 공부 시작은 8월부터 스파르타코딩클럽을 통해 했다. 국비지원이되서 일정기간까지 동영상 진도율만 완성되면 추후 수업료 100% 환급, 평생소장까지 되어 신청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근데, 완전 쌩초보여서 조금 커리큘럼이 어렵게 느껴지긴 했지만 너무 이론에 기초하지 않고 예제 위주로 하는 것 같아 기본기를 쌓고 다시 돌아와서 보기로.. 9월 말이 되었는데 아직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영상들을 거의 시작을 못했다. 수업에서도 파이썬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익숙해진 건 있지만, 배우면 까먹고 또 까먹고 하는 것 같다.. 30대에 공부하는게 이렇게 힘든것이로구나 ㅠ... 미국으로 건너가 석사 입학 준비를 하는 친구도 파이썬을 독학하고 있다길래 조금 위안이 되었다. 나도 열공하고 할 수 있다는 자세, 그냥 ..

10년전에 난 디자인 부전공을 하며 '디자인사'라는 이론수업을 통해 디자인 세상에 처음 입문 했다. 2012년.. 진짜 까마득하다 .. ㅋㅋㅋ 3학년 2학기 마치고 2013년엔 홍콩으로 교환학생을 갔었는데.. 정말 옛날이네.. 구글 닥스를 정리하다가 오래된 파일을 봤는데 디자인사 수업 들으면서 강의를 들리는대로 거의 받아 적은 것 같은 노트였다. 새삼 또 그때 뭘 배웠는지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다. 이제까지 디자인을 업으로 삼진 않았지만 10년 후 지금 나는 돌고 돌아, 이 분야의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다. 사람은 결국 미련 남는건 어떻게든 하게되는 것 같다.. 그때 그때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당.. ㅎㅎ 아래는 2012년 11월 27일에 수업에서 끄적끄적한 노트다. 이 시절만해도..

트위터에서 추천을 통해 알게 된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라는 KBS 다큐멘터리를 봤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빠른 사이클로 제품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폐기되는 요즘의 패션 업계가 환경에 주는 심각한 피해에 대해 다룬 다큐였다. 2000년대중반부터 SPA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트렌디한 옷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는 어필은 강력했고, 나 또한 가끔 SPA 브랜드를 사 입었다. 사실 저렴하니까 몇번 입다가 맘에 안들면 버리고 또 새로 사입고 하는 것이 비싼 옷을 사는것보다 합리적이라고 느껴졌다. 하지만 spa 브랜드가 저렴한 단가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 후진국 의류 공장들에 가격 경쟁을 부추기고, 비용 절감하느라 다 무너져가는 방글라데시 의류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옷을 봉제하다 사망하는 ..

오늘 내가 소비한 콘텐츠를 한번 나열해보고 싶었다. 나의 의식의 흐름에 대해 알아차리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오전 문화편의점 뉴스레터 - 한국 그림책 작가들이 저명한 국제상을 수상하면서 한국의 그림책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의 뉴스레터 - 이수지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신 분이라 예전에 한번 검색한 적이 있어 기억이 난다. '강이' 라는 강아지를 주제로 한 책을 장바구니에 넣었었는데, 나중에 서점가서 보고 구매해야지. - 백희나 작가는 뉴스레터를 통해 처음 알게됬다. '달샤베트' '구름빵' 이라는 책이 유명하다고 해서 궁금하다. 2D 그림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3D 모형을 만들어 사진촬영하는 방식으로 그림책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것이 신선하다. - 한국 그림책 역..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식물 키우고 도자기 화분 만들고 요리하고 집도 꾸미고 우리 멍멍이랑 산책도 하고 요가도하고 가끔 여행을 가고, 나의 일상과 현재의 삶에 온전히 집중하며 매 순간 정성과 사랑으로 사는 삶 지금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 마음속엔 다 있다. 느낄 수 있다. 저 모든 일들을 일상적으로 하면서 너무 행복해 하는 내 자신을.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느끼고 뇌가 그것을 상상할 수 있다면 현실에서도 나타날 것이다. 그러니, 절대 놓지 말고 마음 속에 계속 그리자. 그러면 아무리 힘들거나 불안한 날에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내 마음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내 마음에 불안과 걱정 등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하다면 그것이 내 현실로서 계속 나타나기 때문이다. 세상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그마로 배달 앱 스크린 클론 디자인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피그마의 뛰어난 기능들로 금방 후딱 만들 수 있었는데요! 배달 앱은 미국의 'gopuff' 라는 퀵커머스 딜리버리 앱입니다 :) 참고로 해외 서비스는 Mobbin.com, Collect UI 같은 사이트에서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그럼 피그마 완전 기초 연습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단계별로 따라와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 이 화면에 들어가는 컴포넌트들을 하나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예시로 만든 거라 가격이나 메뉴이름은 넣지 않았어요...

트리플베이글 위치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42 트리플 베이글 영업시간: 매일 10:00 - 20 :00 인상깊은점: 2층까지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 넓은 테라스 마당 별점 : ★★★☆☆ 1. 주문 1층에서 먼저 주문을 했다. 베이글 종류는 8가지 정도된다. 스프레드 종류도 다양한 편이다. 베이글을 사용한 샌드위치 메뉴도 꽤 다양했다. 샌드위치 먹을까 그냥 베이글에 스프레드 시킬까 고민했다..ㅋㅋ 반미 고수 샌드위치가 너무 궁금했지만 베이글은 그냥 구워서 치즈 스프레드 발라먹는게 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시켰당 기다리는 동안 굿즈 구경 굿즈가 귀여운게 많았다! 2. 공간 / 분위기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마당이 너무 예뻐서 밖에 앉고 싶었지만 날이 너무 더워 패스.. 요렇게 2층으로 바로 가는 계..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47 1층 영업시간 : (가오픈중으로 변동 가능성 있음) : 월~ 금 11:30-21:30 (토일 휴무) 매봉역 근처에 새로 생긴 브런치 카페 음 이터리 앤 베이커리에 다녀왔다. 아직 소프트 운영 중이라 주말은 미운영하는 것 같다! 글루텐프리, 비건 등 건강식 메뉴가 컨셉인 브런치 카페다. 인테리어는 컨셉과 어울리게 그린그린 하고 미니멀한 감성이다. 방콕 어딘가에서 볼 법 한 카페 같은 느낌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식당 같지만 빵집이기도 한.. 치아바타, 바게트, 글루텐프리 식빵등 구성이 꽤 다양하다. 이런 건강식 빵이 아니면 요즘은 정제된 밀가루는 피하게 된다. 따로 테이크아웃 해서 먹어보니 이 집 치아바타가 굉장히 쫀득하다. 샌드위치 메뉴가 몇가지 있는데 다 직접..

안녕하세요! 요즘 굉장히 좋은 생산성 도구들이 정말 많죠? 저는 노션, 피그잼, 미로등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아무래도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미지를 볼 일이 많아요! 노션이나 미로는 이미지 중심적 서비스는 아니다보니 텍스트나 자료 위주로 정리하거나 협업할 때 많이 쓰게 되는 것 같구요, 이제까지 이미지 저장 툴로는 제 최애 서비스 중 하나인 핀터레스트 보드로 좋아하는 이미지를 저장해왔지만 보드에 한번 저장해놓으면 또 다시 찾아보지 않게되더라구요..정리안된 책상 서랍에 묻어두는 느낌이랄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비슷한 핀터레스트 보드 주제가 점점 여러개 생기면서 이젠 어떤 이미지를 어떤 보드에 저장했는지 모를 정도인 거 같아요 ㅠ 보드 네임 체계도 직접 만들지 않으면 기억도 안나고.. 한번 ..

3D 모델링 한 것을 투명 배경의 이미지로 저장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블렌더를 처음 이용하면서 이미지를 저장하려고 할때 투명 배경으로 저장하는 옵션이 보이지 않았다. 기본값으로 저장하면 배경이 진회색으로 저장된다. 간단한 설정 하나만 바꿔주면 투명배경 PNG로 이미지를 export 할 수 있다. 블렌더 3D 모델링 한 결과물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고 SNS 같은 곳에 올리거나 할 때 꼭 알아둬야할 기능이다! 1. 원하는 각도로 이미지를 출력하기 위해 Viewpoint 조정 모델링 작업이 완료됬을 때 원하는 각도로 이미지가 렌더링 되기 위해 먼저 뷰포인트 설정 부터 해줘야한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2번으로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 카메라 뷰로 가는 키보드 쇼트컷은 Numpad 0 이다. Numpa..

글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 플랫폼 미디엄 (Medium)의 정보구조를 그려봤다. 이렇게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Figjam을 사용해 연습했다. 피그잼 너무 편하지만 정보구조 그리기에는 완벽한 툴은 아닌걸로...ㅎㅎ

학교에서 산학과제로 서비스 기획을 처음해보고 있는데, 앱의 화면과 메뉴구성을 기획하기위해 정보구조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애초에 컨셉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어떤 정보들이 구성되어야하며 어떤 정보가 메인 화면에 나오고, 하위 메뉴에 숨겨져도 되는 정보들에 대한 정의 단계가 없어서 와이어프레임을 하면서 그런 것들을생각해야하다보니 당연히 와이어프레임도 시원시원하게 그려지지 않았다. 정보구조는 서비스 기획에서 아이디어가 어느정도 구체화된 후 꼭 거쳐야 하는 단계임을 몸소 느꼈다. 정보구조 또한 탄탄한 유저 리서치를 통한 사용자 니즈와 태스크를 정확히 이해하고 비즈니스의 목표도 이해가 된 상태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앱에서 보이는 모든 메뉴들은 다 논리적인 근거에 기반해 배치된 것이다. 랜덤하게 정보를 구..

애프터이펙트가 여러모로 쓰일일이 많아서 배우기시작! 모션 그래픽을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다! 온라인강의랑 유튜브로 간단한 모션 그래픽을 배워보려한다. 오늘은 모션을 넣어줄 Ai파일을 불러오고 키프레임을 넣어서 움직여보는 간단한 모션을 만들어보았다. 예제파일을 불러온다. Ctrl + I 를 눌러 File을 import 해준다. 임포트 할 때 Import as 'Footage' 가 아닌 Composition - Retain Layer Size를 꼭 선택해준다! 'Create Composition' 에 체크 해주고 import한다. Sky-1 Compostion을 더블클릭해주면 애니메이션 창에 일러스트 이미지가 뜬다. 하늘 BG는 락을 걸어줌. 처음 시작할 때 비행기의 위치를 잡아준다. Airoplane Re..

디지털 프로덕트의 UX패턴을 이해하고 도메인별 특성, 인지심리적 요인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 UX디자이너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앱이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서비스에서 사용된 UX 규칙들, 휴리스틱들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다양한 서비스들을 보면서 어떤 목적으로 버튼의 위치를 결정했는지, 시스템의 피드백/행동이 사용자로부터 어떤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건지, 생각해보고 개념화해서 앱 분석 연습을 해볼 예정이다. 미국의 UX 직무 인터뷰에서는 앱 크리틱을 많이 하는편인 것 같다. UX 관련 유튜브를 찾아보면 잡 인터뷰를 위해 App Critique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대한 콘텐츠들이 꽤 있는 것을 보았다. 보통은 많이 쓰여지고 잘 알려진 서비스 중 하나..

UI 디자인에 있어서 애니메이션과 모션 요소는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같은 기능을 하는 동작이어도 어떤 모션이 적용됬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자연스러운 동작은 주로 시작과 끝 지점까지 동일한 속도로 선형적이지 않고, 보통은 훅 들어와서 속도가 차차 느려지거나, 천천히 시작해서 갑자기 빨라지거나 한다. 우리 뇌는 자연스러운 동작에 더 편안한 감정을 느낀다. 실제로 공이 바닥에 떨어질 때, 바운스되는 동작 없이 그냥 바닥에 닿자마자 동작이 뚝 끊기면 뭔가 오싹할것 같지 않은가?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가시적 인터랙션도 사람이 가장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해주는 모션이 중요하다. Easing 은 모션에 자연스러움을 더해주는 애니메이션 개..

아이폰 키보드에 몰랐던 기능이 있었다. 은근히 유용한 기능인데 전혀 몰랐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기능일 것 같긴한데 키보드로 텍스트를 입력하다가 '스페이스' 바를 길게 눌러보자. 계속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위 스크린샷 처럼 키보드 자판 라벨이 사라진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를 누른 엄지 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여보자. 그러면 커서가 자유롭게 이동한다. 엄청 매끄럽게 이동되기 때문에 텍스트 입력하다 오타가 나면 빠르게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가져다 놓을 수 있다! 보통 입력하다 수정할 때 손가락으로 이미 입력된 텍스트를 눌러서 선택하거나 커서를 놓았었는데, 나 같은 경우는 그럴때마다 한번에 잘되지 않고 두번이상은 해야 커서가 잘 조절됬던것 같다. 완전 신기하다! ㅋㅋ 오타 많은 사람들에겐 은근 유용한 기..